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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신의 이름으로 (Far From Men)- 비고모텐슨, 레다카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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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신의 이름으로 (Far From Men)

       

      - 불가능할 것 같던 두 남자의 동행, 오직 <신의 이름으로>, 알제리 내전을 배경으로 상반된 입장에 처한 두 남자의 버디무비

      - 노벨 문학상 알베르 카뮈의 단편소설 <손님>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

      -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3관왕, 로마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면서 해외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 알제리 전투 기간에 작은 마을에 사는 프랑스 교사 ‘다루’는 고립의 위기에 놓인다. 그의 생존기는 프랑스와 알제리의 전쟁이 가져온 결과이자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나약하면서도 폭력적인가를 보여주는 과정을 이룬다.

       

      감독 : 다비드 오엘호펜

      출연 : 비고 모텐슨, 레다 카텝, 제멜 바렉, 빈센트 마틴, 니콜라스 지로드

       


      제품사양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16:9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02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2014

       

      줄거리

       

      1954년 알제리아. 혼란한 세상에 같이 던져진 정반대의 남자 둘. 강제로 아틀라스 산맥을 가로지르게 된다. 은둔한 선생 다루는 살인자로 혐의를 쓰고있는 모하마드와 동반해야하는데..

       

      황량한 알제리 고원지대에서 아랍입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프랑스 백인교사 다루 (비고 모텐슨)는 갑작스럽게 살인을 저지른 죄수 모하메드 (레다 카텝)을 알제리 어느 마을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위험이 도사리는 여정이 귀찮게 느껴진 그는 모하메드에게 차라리 도망치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는 만드시 프랑스인 손에 죽임을 당해야 한다고 말한다. 살인 피해자의 가족들이 자신을 죽이러 올것이며 그렇게 되면 또 다시 자신의 혈족이 그들을 응징하게 될테니 비록 실수로 살인을 했으나 복수의 고리를 끊으려면 자신이 프랑스인에게 죽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피해자의 가족들이 뒤쫓고 알제리 반군들이 뒤쫓고... 이래저래 고달픈 두사람. 심지어 다루는 자유프랑스군에게 함께 군생활을 했던 동료가 반군이 되어 나타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다루는 모하메드에게 '유목민에게 가서 몸을 의탁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 역시 그곳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

       

      영화 소개

       

      <신의 이름으로>는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3관왕은 물론 로마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면서 해외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출을 맡은 다비드 오엘호펜 감독은 ‘[손님]을 읽자마자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느꼈다. 아주 놀라운 작품이다’라며 원작과 작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소설을 문자 그대로 스크린에 옮기지 않으려 노력하면서도, 카뮈의 작품관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의 고민은 내가 하는 고민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간의 존엄성, 불의에 대한 비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덕적인 책임 의식과 선악에 대한 판단의 어려움이 그 고민들이다.’ 라며 원작의 주제 의식은 살리면서도 영화적으로 구별된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 편 주인공 ‘다루’ 역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라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비고 모텐슨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세상과 격리된 채 고원 위 학교에서 자신만의 삶을 살다 ‘모하메드’를 팅기트로 인도하게 되면서 처참한 시대적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 종교적 신념과 국가의 명령 앞에 갈등하는 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다비드 오엘호펜 감독은 ‘나는 항상 그와 함께 작업하길 꿈꿔왔다. 그는 ‘다루’ 역에 완벽한 배우다.’라며 비고 모텐슨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 또한 영화 <히포크라테스>로 프랑스의 아카데미 영화제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배우 레다 카텝이 관습의 굴레 속에서 가족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기를 자처하는 ‘모하메드’ 역을 맡아 깊은 울림을 주는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흙먼지가 이는 알제리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함께 있는 두 주인공 ‘다루’와 ‘모하메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장총을 하늘로 향해 들고 고뇌하는 듯한 ‘다루’와 그 앞에 등지고 선 채로 수심에 잠겨있는 듯한 ‘모하메드’의 모습에서 각자 타인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결정을 앞둔 그들의 갈등이 오롯이 전해지는 듯 하다. 이와 함께 ‘불가능할 것 같던 두 남자의 동행, 오직 신의 이름으로’ 라는 카피와 제목은 이들이 예기치 않게 함께 시작한 여정에서 펼쳐질 다양한 사건들과 그 앞에 선 각자의 신념과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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