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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워락 (Warlock)
- 신념을 지켜나가려는 자 & 남자다움을 드러내려는 무법자들!!
-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폰다. 안소니 퀸의 화려한 캐스팅!!!
- 서부영화의 거대한 폭풍! “워락”! ‘케인 호의 폭동’,‘젊은 사자들’의 거장 에드워드 드미트릭의 화려한 연출!!
출연 :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안소니 퀸, 도로시 말론, 돌로레스 마이클스, 월리스 포드, 톰 드레이크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2.35:1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1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59
줄거리
보안관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마을은 이미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가서 황페하기 이를데가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마을이 망하게 될 거라는 위기감을 느낀 마을 주민들은, 돈을 거두어서 전설적인 총잡이 헨리 폰다를 고용한다. 거기에 한 때 악당의 패거리에 있다가 후일 마을의 질서는 잡는 영웅이 되는 부 보안관 으로 리처드 위드마크가 까지 고용이 되고 서서히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돈과 힘의 논리로 법을 사고 파는 세태가 벌어지게 된다. 보안관은 법에 따르지 않고 돈에 따르며, 질서를 수호하되 법을 수호하지는 않는다. 헨리 폰다는 400달러의 임금을 받고 일을 하는데, 그는 보안관 일을 하면서도 옷가지 같은 물건을 파는 일을 겸해서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마을 자체는 공적인 영역을 민간에 이양하는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을 시도한다. 헨리 폰다의 사고 자체도 시장 중심주의적 이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에 따르라고 엄포를 하는데...
<작품소개>
Oakley Hall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에드워드 드미트릭이 연출을 맡았다. 무법천지 마을에 새로 부임한 보안관 역에는 헨리 폰다가, 한 때 악당의 패거리에 있다가 후일 마을의 질서는 잡는 영웅이 되는 부보안관 역에는 리처드 위드마크가 열연하였다. 에드워드 드미트릭의 또 다른 서부극으로는 <부러진 창>이 있다.
'젊은 사자들' '산' '케인호의 반란'등 수작영화들을 감독했던 에드워드 드미트릭이 연출한 서부극 '워로크'는 사실상 그 전에 헨리 폰다와 안소니 퍼킨스 주연의 서부극 '가슴에 빛나는 별'의 전편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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