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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DVD (매입 제품) > 드라마·코메디·로맨스·멜로 > 드라마·코미디·로맨스·멜로 > [DVD] 잉그리드버그만 콜렉션 14종 : 성메리의종+이수+가스등+카사블랑카+잔다르크+누구를위하여종을울리나+인터메조+이탈리아여행+가을소나타+지킬박사와하이드+아나스타샤+염소좌아래+오명+스펠바운드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이브 몽땅, 안소니 퍼킨스, 제시 로이스 랜디스
제품사양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무자막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4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61
줄거리
실내장식가인 폴라(잉그리드 버그만)는 트럭매매를 하는 부유한 신사 로제(이브 몽땅)와 5년째 연인사이지만 둘은 결혼을
2. 가스등 (Gaslight)
- 안개로 덮인 런던을 무대로 자신의 부인을 정신질환자로 만들면서 보석을 탐내는 악명높은 한 사나이의 행동을 그린
- 잉그리드 버그만이 이 영화에서 공포에 떠는 한 주부의 심리를 연기하여 아카데미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다.
감독 : 조지 큐커
출연 : 샤를르 보와이에, 잉그리드 버그만, 조셉 코튼, 데임 메이 위티, 안젤라 랜스베리, 바바라 에버레스트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3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1944
줄거리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 앨리스 엘퀴스트가 자신의 집에서 살해되지만 경찰은 범인을 잡는데 실패한다. 이후 이 집을
그레고리는 실제 보석 도둑이자 폴라의 아주머니인 앨리스의 살인범으로 그녀가 지니고 있던 유명한 보석을 가로채기
그런데 예전에 앨리스의 팬이었던 런던 경시청의 브라이언 경위(조셉 코튼)가 그레고리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고
아카데미 8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작품상 및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대전 중 나치스의 구두발 소리로 드높은 불란서령 모로코를 무대로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만
"As Tears Go By" "It Had To Be You" "The Very Thought of You" 등의 재즈음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감독 : 마이클 커티즈
주연 :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폴 헌레이드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무자막
화면 : 4:3 스탠다드 (흑백)
오디오 : 돌비디지탈 2.0 스테레오
등급 :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2 분
지역코드 : ALL
줄거리
파리가 나치스에게 점령된 1940년. 프랑스령 모로코의 항구 카사블랑카에는 정치망명자와 반 나치스 투사, 스파이들이
어느날, 여권 한장이 유연히 릭의 손에 들어온다. 이것을 구하고자 부탁하러온 사람은 처와 함게 카사블랑카에 온
릭은 일자를 본 순간 깜짝 놀라 감회에 젖는다. 이들의 사연을 아는 피아노 연주자 샘은 홀에서 두 사람의 추억이
릭은 일자에 대한 사랑이 다시 솟구쳤지만 리슬로가 일자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을 억제하고
- 잉그리드 버그만이 잔 다르크로 주연한 빅터 플레밍 감독의 역사물.
- 1948년 아카데미 촬영상, 의상상 수상.
감독 : 빅터 플레밍
주연 : 잉그리드 버그만. 프란시스 L. 설리번. 워드 본드. 호세 페러. 진 로크하트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None
오디오 : DD 5.1 & 1.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00 분
관람등급 : 12세이용가
제작년도 : 1948
줄거리
프랑스와 영국간의 지긋지긋한 100년전쟁 속에서 한 소녀가 구국의 일념으로 전장에 몸을 던진다 그 이름 잔다르크
먹구름 드리운 전장에 깔린 조국의 운명과 왕실의 존속,그리고 사랑에 대한 영정이 불타오른다
1420년 프랑스의 열악한 국내외적 상황으로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영곡과 백년 전쟁 중인데다 나라의 절반 이상은잃은 상태 ,선왕은 죽고 샤를 7세가 즉위해야 하지만 랭스의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을 확보하기 전에는 왕의 계승도 보류상태.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한 프랑스 왕실에 ‘로렌의 처녀’로 신의 사자를
자처하는 잔이 나타난다.
10살 때 영국군의 침입으로 언니가 살해,강간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영국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른 잔. 그녀에게
신의 증표가 현현하는 것이다 위기에 처한 샤를7세와 왕실은 그녀에게 군대를 내주어 승승장구승리를 거둔다.
전장에서의 잔은 저돌적인 카리스마,신의 사명을 입은자의 확고한 의지를 역력히 보여준다.전쟁은 현실이므로
승리뒤엔 참혹한 시체들과 잔인한 약탈에 둘러싸이게 된다
덕분에 왕위에 무사히 오르게 된 샤를 7세는 더 이상 전쟁을 유지하길 거부한다.외교적인 타협만으로 상황을
무마시킬수 있으리라기대하므로 그리하여 전쟁을 통해 영국군을 몰아내고자하는 잔은 거추장스로운 존재가 되고
암암리에 적의 수중에 떨어지게 된다
5.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어네스트 헤밍웨이 원작
잉그리드 버그만과 게리 쿠퍼 주연에 아카데미 9개부문에 노미네이티드된 대걸작 드라마!!
두 주인공의 키스씬 대화를 기억하나요?
"키스는 어떻게 하는 거죠? 제 코가 커서 키스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라는 순박한 시골 처녀역의
잉그리드 버그만의 대사가 유명하다.
감독 : 샘 우드
주연 : 게리 쿠퍼. 잉그리드 버그만. 카티나 팍시누아스. 아킴 타미로프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오디오 : DD 2.0 Single layer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65 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어떤 이의 죽음도 나 자신의 소모려니 그건 나도 또한 인류의 일부이기에, 그러니 묻지 말지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느냐고,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다.(Any Mans Death Diminishes Me, Because I am Involved
In Ja ankinde; and Therefore Never Send To Know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 짚시의 두목은 술을
좋아하는 파블로로 그는 이일에 선뜻 협력하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죠단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와 이 일을
협의하게 된다. 그녀는 자진하여 집시를 지휘해서 이 계획을 원조할 것을 제의한다. 파블로의 부하는 전원
필라의 명령에 따라 착착 계획을 진행하는데 이러는 중에 스페인의 소녀 마리아는 뜨겁게 죠단을 사랑하게 되는데.
드디어 3일째인 이른 아침, 죠단일행은 철교 폭파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는 말을 몰고 달리는 순간, 적군의 포화에
쓰러진다. 마리아는 쓰러진 그의 몸에 매달려 울며 떠나려하지 않지만 죠단은 그녀에게 떠날 것을 설득하고,
필라는 강제로 그녀를 끌고 떠난다. 마지막 남은 죠단은 최후의 기력을 다해 뒤쫓는 적군에게 총탄을 퍼붓는다.
- 36년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스웨덴 출신의 잉그리드 버그만의 헐리웃 데뷔작이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이 연모했던 애슐리로 나온 레슬리 하워드가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감독 : 그레고리 라토프
출연 : 레슬리 하워드, 잉그리드 버그만, 에드나 베스트, 세실 켈러웨이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70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1939
줄거리
1남 1녀를 둔 가장 홀거, 그는 예술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만점 남편이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 딸의 피아노 선생인
아름다운 처녀 에니타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딸의 생일 파티에서 에니타의 피아노 연주솜씨를 듣고는
함께 연주를 하면서 그녀에게 철저히 반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자신의 처지를 잊고 에니타의
사랑을 갈구한다. 그리고 자신의 순회공연에 동반자가 돼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자 에니타는 번민한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홀거와 그의 예술에 대한 흠모를 부정할 수는 없었다. 드디어 두 사람은
장기공연을 함께 떠나고 사랑을 불태운다. 하지만 에니타는 한 가정이 무너져가고 있다는 죄책감을 떨칠 수 없어
홀거를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그의 곁을 떠난다.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홀거는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고
홀거의 아내는 지난 날의 아픔은 묻어두기로 한다.
이 영화의 제목처럼 홀거와 에니타의 사랑은 '인터멧조' 즉 오페라의 막과 막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처럼 짧고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 버그만 시기의 로셀리니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이 논의되는 영화이자 <카이에 뒤 시네마>의 평자들에 의해 현대영화의
- 친척이 남긴 빌라를 팔기 위해 나폴리로 온 한 부부의 정신적 위기, 그리고 화해 및 재결합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을
감독 : 로베르토 로셀리니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조지 샌더스
제품사양
언어 : 이탈리아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MONO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87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제작년도 : 1953
줄거리
풍족한 생활의 남부럽지 않은 영국인 부부, 캐서린과 알렉스 조이스는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호머 삼촌이 그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준 별장을 처분하기 위해 나폴리로 향한다. 결혼해서 살면서 아무 일없이 살았었지만 일상을 벗어나
단둘만이 있게 된 그들은 서로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위기를 맞게 된다. 캐서린은
나폴리로 알렉스는 우연히 만난 줄리의 친구들과 카프리 섬으로 각자의 여행길을 떠난다. 이들 둘은 각기 이탈리아
여행 도중 많은 유혹과 고독에 시달리며 방황을 반복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에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중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유물 발굴 현장에서 함께 죽음을 맞이한 부부 한 쌍의 석고상을 보고 그들은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되는데...
8. 가을소나타 (Autumn Sonata, Hostsonaten)
- 잉그리드 버그만의 유작 !! 꿈처럼 떠오른 영화... 하지만 영화같은 꿈이 아니라 꿈같은 영화로 남아있어야
할 듯한 영화...
- 잉그리드 버그만과 리브 울만이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모녀 사이로 열연한 작품.
- 모녀의 건널 수 없는 강을 서정적이며 절절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
감독 : 잉마르 베리만
출연 : 잉글리드 버그만. 리브 울만. 레나 니먼. 하버 보크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Mono
화면비율 : 1.66:1
지역코드 : All. NTSC
시간 : 99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78
줄거리
7년만에 처음으로 만나는 모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샬롯(Charlotte: 잉그리드 버그만 분)은 동료 음악가인
레오나르도(Leonardo: 조르그 로케버그 분)의 추모식에 초대받는다. 침대에 누워 연인의 죽음을 반주한다.
수수한 차림의 안경쓴 목사의 아내 에바(Eva: 리브 울만 분)는 애절한 침묵에 잠겨있다. 레오나르도의 죽음의
슬픔에서 샬롯은 가까스로 다시 원기를 찾는다. 과거처럼, 형식적으로는 직업 의식이겠지만, 그녀의 감정적
욕구는 자아망각증의 딸에게 들려진다.
샬롯은 정신발작적인 그녀의 딸 레나(Helena: 레나 니만 분)가 에바에게 양녀로서 양육토록 위탁한 그집에서
뛰쳐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항상 훌륭한 연주가인 샬롯은 딸에 대한 불안, 적대감을 이겨내고
레나의 방으로 들어간다. 정신이 나간듯이 멍한 상태의 레나, 그녀의 이상한 지껄임을 이해하려고 에바에게
고통스런 눈짓을 보낸다. 고통의 밤을 지낸 후 샬롯은 불편한 허리의 통증을 덜기 위해 마루에 눕는다. 레나는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 가까스로 계단꼭대기에 다다른다. 그러나 엄마의 주의를 끌고 싶은 위험한 시도는
수포로 돌아간다. 에바와 함께 술취한 밤에 샬롯은 자기가 딸의 삶을 망쳐놓았다는 번민을 털어 놓는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짐을 싸고 동료와 함께 기차에 오른다.
9. 지킬박사와 하이드 (Dr. Jekyll And Mr. Hyde)
-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같은 제목의 1931년 작품의 리메이크작이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을 바탕으로 빅터 플레밍이 감독을 맡는다. 빅터 플레밍은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즈의 마법사"등의 작품도 감독한다. 캐스팅에 있어 런던내기 매춘부로
잉그리드 버그만이 그리고 불운해지는 정숙한 약혼자로써는 라나 터너가 배정된다. 둘은 서로 상대방의
역할에 캐스팅 되었으나, 고정배역에 지겨워졌던 그들이 서로 배역을 바꾸기로 결정한다.
이작품은 3개부분의 오스카 상을 수상한다.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 스펜서 트레이시, 잉그리드 버그만, 라나 터너, 도널드 크리스프, 이안 헌터, 바톤 맥레인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1.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2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41
줄거리
의학 박사이자 의사인 지킬 박사는 인간의 선과 악을 분리할수 있다고 믿는다. 지킬 박사는 연구가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자 병원에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하지만 병원 관계자들은
그의 요구를 무시한다. 스스로를 실험대상으로 삼아 지킬 박사는 밤이면 자신이 연구한 약물을 투여한다.
밤마다 반복되는 약울 투여는 자신의 또다른 약한면인 하이드씨를 분리해 내고, 그의 악마적 행동은 점점
잔혹해진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을 구타하여 상처를 입히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이들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이제 지킬 박사는 자신이 하이드씨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약을 주사하지
않아도 하이드씨가 그의 주변에 나타나 자신에게 몸을 줄 것을 요구하고, 지킬 박사는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
10. 아나스타샤 (Anastasia)
러시아 혁명과 함께 퇴각한 러시아의 마지막 왕족 로마노프 일가에 얽힌 이 작품의 이야기는 1928년 파리,
세느강에 뛰어드려는 여인을 구출하게 되는데 그녀가 로마노프 일가의 막내딸 아나스타샤와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에 그녀의 정체를 찾으려는 내용이다.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감독 : 아나톨 리트박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율 브린너. 헬렌 헤이즈. 아킨 타미로프. 마티타 헌트. 펠릭스 아일머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0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56
줄거리
- 1917년 러시아 혁명과 함께 로마노프 왕족(Romanov Dynasty-Rulers)이 왕위에서 물러났다. 일부 귀족과
시종들은 안전하게 피신을 했지만 황제와 그 가족들은 붙잡혀 감옥 생활을 하다가 1918년에 사형당했다.
하지만 그때부터 황실의 가족 중 한 사람이 살아있다는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세월은 갈수록
소문은 무성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러시아 마지막 황제의 막내딸인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하는
한 여인이 등장했다. 만일 아나스타샤가 살아 있다면 이 영화의 내막은 오직 그녀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1928년 파리, 러시아 부니 장군(율 브리너 분)은 길거리에서 궁핍하고 초라해 보이는 한 여인(잉글리드 버그만 분)을
발견한다. 부니 장군은 그녀가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와 닮았다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공주로
둔갑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정작 그 여인은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과거에 대한 기억조차 없는 상태이다.
부니 장군은 그녀에게 귀족이 되기위한 훈련을 시키고, 아나스타샤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시킨다.
러시아 귀족들에게 아나스타샤를 소개했고 그녀의 행동을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는 부니장군. 아무리 냉정한
그일지라도,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싹트는 것을 막을 순 없다. 한편,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나스타샤는 더 이상 공주 행세를 포기하려고 하고 부니 장군은 그녀를 설득하여 아나스타샤의 친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출발한다. 아나스타샤의 신분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러시아 귀족들 앞에선 아나스타샤는
할머니와 만날 날만을 기다리는데.
-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걸작시리즈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조셉 코튼, 마이클 윌딩, 마가렛 라이튼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6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제작년도 : 1949
줄거리
아일랜드에서 온 켈러리 집안 아들인 찰스는 플러스키라는 사람을 우연히 은행에서 만난다. 플러스키는 범죄자
출신으로써 호주로 와서 대단한 부를 모은 사람이다. 플러스키는 찰스가 켈러리 집안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그에게 친절을 베풀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플러스키의 부인이 찰스의 옛 친구였던 것이다. 플러스키는
그에게 자신의 부인이 힘을 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결국 부인과 그의 사이를 질투하다 사고로 찰스가
총에 맞게 되는데, 찰스가 좋은 방향으로 사건을 끝내고 다시 아일랜드로 떠난다.
12. 오명 (Notorious) 무삭제판
1921년 11월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에 실린 <용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첩보 드라마의 걸작.
2차대전 직전의 남미를 무대로 해서 나치의 핵개발 계획을 탐지하려는 미국의 첩보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캐리 그랜트. 클로드 레인스. 루이스 칼헌. 라인홀트 쉰첼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None
오디오 : DD 1.0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03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46
줄거리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국에서 나치 첩자 한 명이 징역형을 언도받는다. 아버지의 활동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엘리샤의 임무는 아버지의 옛 동료인 세바스천(클로드 레인스)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세바스찬은 브라질로
이때 그녀는 자신을 고용한 정부기관원으로부터 세바스천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지하 포도주 저장실의 열쇠를
엘리샤로부터 새로운 소식이 없자 수상한 낌새를 챈 데블린은 그녀를 침대에서 일으켜 아래층으로 데리고 내려와
1921년 11월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에 실린 <용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첩보 드라마의 걸작.
2차대전 직전의 남미를 무대로 해서 나치의 핵개발 계획을 탐지하려는 미국의 첩보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아버지의 반역행위에 대한 오명을 씻으려는 여주인공은 독일 스파이를 유혹하여 그와 결혼을 하고 그녀를 돕는
역시 벤 헥트가 쓴 각본으로 만들어진 스파이 스릴러로 다른 스파이 영화들과는 달리 복잡한 음모나 액션,
한편, 히치콕은 이 영화에서 우라늄을 다뤘다는 이유로 FBI가 3개월간 자신을 억류했다고 주장했다.
13. 스펠바운드 (Spellbound)
- 프란시스 비딩(Francis Beeding)의 소설 [The House of Dr. Edwardes]을 명 각본가 벤 헥트(Ben Hecht)가
각색한 사이코 스릴러의 고전적인 걸작. 어느 정신병원에 새로 부임한 의사와 그를 사랑하게 되는 여의사를
중심으로 해서, 살인사건에 얽힌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심리의 문제들이 절묘한 연출기법으로 파헤쳐지는 작품이다.
프로이드의 꿈 해석 이론이 등장하며, 꿈을 재현하는 장면에서는 초현실주의 미술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가 미술
디자인을 했다. 미클로스 로자가 심리 스릴러 음악의 고전이 되어버린 명품들로 화면을 멋지게 뒷받침하여
아카데미 극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히치콕 자신은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그쳤다.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그레고리 펙, 마이클 체코브, 리오 G. 캐럴, 론다 플레밍, 존 에머리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8분
관람등급 : 12세이용가
제작년도 : 1945
줄거리
피터슨은 정신병원 의사로 남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중 안소니 에드워드라는 의사를 병원 구내 식당에서
동료들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며 첫 눈에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고 급기야는 질투하는 남편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바뀌는데 에드워드는 어린시절 친형을 불의의 사고로 죽이게된후 심한 정신 착란에 빠져있다.
사랑하는 연인 피터슨은 현대의학과 심리학을 통해 에드워등의 정신병을 고치려 하지만 남편의 모함과 병의 악화로
모든 것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14. 성 메리의 종 (The Bells of ST.Mary's)
1944년작 <나의 길을 가련다>의 속편격인 작품으로, 잉그리드 버그만이 골든 글로브와 뉴욕 비평가협회로부터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굉장히 보수적인 학교에 너무나도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진 신부가 파견되어 학교내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내용이다.
빙 크로스비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연기에 코미디 영화의 귀재 레오 맥커리의 신선하고 유쾌한
감독 : 레오 맥커레이
출연 : 잉그리드 버그만. 빙 크로스비. 헨리 트래버스. 윌리엄 가겐. 러스 도넬리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6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년도 : 1945
줄거리
낙천적인 신부 오맬리는 변두리 교구의 세인트 메리 학교에 부임하게 된다. 엄격하고 고지식한 베네딕트 원장
그 와중에 베네딕트 수녀는 결핵에 걸리게 되고, 의사는 그 사실을 속이고 전근을 보내라고 하지만,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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