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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IMAX+클래식CD- 화산의신비 (Ring of Fire)- 아이맥스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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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다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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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IMAX+클래식CD- 화산의신비 (Ring of Fire)

-  "Absolutely spectacular...breathtaking"
- The Closest You'll Ever Get To a Volcano

제품사양

더빙 : 영어, 한국어 
자막 : 영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4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줄거리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해 중에 지진과 화산만큼 무서운 재앙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화산 폭발과 지진을 소재로 한 재앙 영화가 계속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을 봐도 인간이 이에 대해 가지는 공포와 경외심을 알 수 있다.

이 영화 는 지구상의 화산이 70~80% 모여있는 환태평양 화산대를 중심으로 스펙타클한 영상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산의 막대한 위력과 이러한 화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50억 인류의 모습이 함께 소개되어 한층 실감 나는 작품이 되었다.

카메라는 칠레의 신생 화산 생성과정을 보여주면서 그 열기까지도 포착한 듯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냈다. 이 작품을 통해 1980년의 그 유명한 세인트 헬레나 화산 폭발에 대한 모든 정보와 함께 일본에서 해마다 행해지는 화산 폭발 대비 훈련을 목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Whirlwind Computer Animation으로 제작된 시퀀스는 지구 중심부로 들어가 지진과 화산활동을 일으키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1989년에 San Francisco에서 있었던 지진 당시의 영상기록들(CC 카메라 등에 잡힌 실제 상황)과 그로 인한 피해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 나아가 뼈아픈 경험을 통해 이러한 재앙을 방지하고 수많은 인재를 발생시키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되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1. Ring Of Fire

2. The San Francisco Quake Of '89

3. Mount St. Helens

4. Floating On Hot Liquid

5. Learning To Live With A Volcano

6. Buddhas Keep Watch

7. The Center Of The Ring

8. End Credits

:: The Closest You'll Ever Get To A Volcano ::

화산 활동과 지진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세계 지도에 표시해 보면, 주로 육지와 바다의 경계부분에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것을 화산대 또는 지진대라고 한다. 태평양 주변은 특히 화산과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많은 화산들이 태평양 주변을 따라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다. 태평양을 둘러싼 이 거대한 화산의 띠인 환태평양 화산대를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부른다.

이 환태평양 화산대는 환태평양 조산대나 환태평양 지진대와 거의 일치하는 세계 최대의 신생대(新生代) 제 4기의 화산대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분화의 70~80%를 차지하며, 피해도 크다.

그러면 화산은 어째서 일정한 곳에 모여 있고 환태평양 지진대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 지구의 껍데기(지각)는 여러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지각들은 우리가 느낄수는 없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이동하면서 옆의 지각에 힘을 가하여 지진이나 화산폭발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산은 지각과 지각의 경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태평양 밑바닥에서는 지구 내부의 물질이 솟아올라 새로운 지각이 만들어진다. 이 해양 지각은 북아메리카 대륙의 지각과 부딪치며 그 밑으로 파고 들어간다. 땅 속 깊숙이 들어간 해양 지각은 맨틀의 뜨거운 열에 녹아 마그마가 되고, 이 마그마가 위로 솟아 지표를 통해 터져나옴으로써 화산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태평양을 둘러싼 화산대는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화산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화산은 지구가 죽어버린 바위덩어리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표로 오히려 그 내부가 생성 당시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차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지구는 '살아있는'행성이다. 현재 활동 중인 화산은 500개쯤 되는데 이것도 해저에 있는 화산은 제외하고 육지에 있는 것만 따진 숫자로 지구상에는 줄잡아 1500여개의 화산이 활동중이다. 미국 지질학회에 따르면 매일 8천건의 지진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확실히 느낄수 있는 진도 3.0이상의 지진은 매년 5만 번씩 일어난다고 한다. 매일 130건씩 발생하는 셈이다.

5억명 정도의 인구가 화산 폭발이라는 대재앙의 위협속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화산과 지진 활동을 연구하고 예측하여 피해를 예방하려는 인류의 투쟁은 지속 될 것이고 이러한 재앙과 인류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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